구찌 크로스백 마틀라세 미니 체인백 후기

구찌 크로스백 마틀라세 미니 체인백 후기 

■구입이유

처음엔 구찌 운동화를 보러 갔다가 여자친구와 함께 운동화를 구입했다. 여자친구가 보고 싶은 가방이 있다고 하길래 잠시 그 가방을 한번 같이 보게 되었다. 실용성이 좋아보였다. 카드수납도 있었고 많이는 아니지만 여자친구 화장품도 들어갈수 있는 크기였다. 아주 마음에 들어하길래 그냥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했다. 정말 좋아하길래 뿌듯했던 구찌 미니체인백이였다. 우선 블로그에 후기 올려도 되냐고 허락(?)맡았으나 겉만 사진찍게 되었다. 아직 가방 사용하지 않을거라서 완전 오픈은 그날 하지 않을거라고 겉만 사진찍으라고 했다. 결국 겉만 사진찍게되었다. 

■모습

우선 가방은 미니이름 답게 작지만 실용성이 좋아보았다. 약간 여자친구가 체구가 작아서 여자친구가 했을때는 그렇게 막 작아보이진 않았고 보통보다 조금 작아보였다. 카드수납도 기존가지고 있는 샤넬지갑보다 많았고 화장품도 넣었을때 딱 맞게 들어갔다. 그래도 미니백이라서 여러가지는 담진 못한다. 같이 볼때 카드여러개, 여자친구 화장품 쿠션(?) 쿠션이라고 하던데 맞는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거랑 립스틱, 폰, 이렇게 들어간다. 필수품은 들어간다고 하던데 여러분 그게 필수품 맞나요? 아무튼 그렇게 들어간다. 

위의 사진은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 안의 내부 사진도 있길래 들고 왔다. 안의 내부는 저렇게 생겼다. 지퍼도 있고 아무튼 내부가 나누어져 있어서 실용성은 좋아보였다. 아 ! 체인은 두번 감으면 크로스로 되었다.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여자친구 기준으론 허리 바로위 정도 가방이 위치 해졌다. 이거 포스팅 하기전에 다른 분들 블로그 본적 있는데 크로스로 하면 애매 하다고 많이 올라간다고 하던데 내가 볼 땐 사람 체형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것 같다. 그래서 크로스할때는 직접 매장에가서 확인해보는게 좋을것 같다.